몽골에 이런 현지 문제가 있었다?! [현지 조사 후 알게 된 사실]
- 본문 -
https://cafe.naver.com/creativethon/5857
Q. 몽골에는 왜 한식에 대해 관심이 많고 한국어를 많이 사용할까?
Q. 몽골 여행갈 때 잠깐 쓸 수 있는 언어를 배울 수 있을까?
Q. 몽골의 현지 문제를 어떤 것이 있는가?
등등...
몽골에 관심 있는 누구나! 경험 해 보지 못한 유익한 적정기술 문화활동을 해 볼 수 있습니다.
몽골 현지인(대학원생)의 몽골 문화, 몽골 회화(언어), 몽골 현지 문제해결에 대해 안내하고 몽골 현지 체류하고 프로젝트 하고 있는 운영진이 직접 현지 상황을 전하는 온라인 활동!
*자세한 내용은 링크 참고!
https://forms.gle/wzVPkc1h76pKv4sX8
(참가신청페이지)
문의 : 010-2576-7875(Creative Thon 총괄대표운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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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몽컨텐츠팀 | 2022.10.05 | 1 | 275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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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에 가기 전에 미리 배우는 Cre8on 몽골 회화, 문화, 언어, 현지 문제해결 총괄 과정 클래스(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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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곰 | 2022.04.22 | 0 | 5371 |
몽골이 땅이 넓고 인구가 작은데~(약 310만명) 울란바토르를 벗어나면 개발된 곳이 없고요. 그나마 울란바토르 도시도 낙후되어있습니다. 한국 같으면 땅 투기에 재개발, 도로건설 10년안에 전부 바꿨겠죠?
저는 2007년부터 1년에 한번씩 몽골을 다녀왔는데 코로나때문에 다녀오지 못했지만 발전한 것은 인터넷, 이마트, 편의점(CU,GS25), 버스환승(버스카드도입 2015년 8월), 새로운 호텔, 건물들이 많이 들어섰고요. 7월 장마철에 울란바토르 시내에 빗물이 빠져나가지 않아서 아에 강처럼 변해버려요.
불균형한 발전이라고 하면 울란바타르의 발전이 설명될까요?
도시 외곽은 여전히 상수도 공급이 안되는 게르 지역이고 도심은 많이 발전했지요.
한국처럼 장마는 없지만, 소나기가 집중적으로 한두 시간 내리면 배수 시설이 막혔거나 없는 지역은 빗물이 역류해서 순식간에 물난리가 나기도 하는데 몇 년전부터는 이를 집중 관리해서 아예 배수 시설이 없는 곳이 아니고서는 최근에는 빗물 고임 현상이 많이 없어졌습니다.
몽골을 보는 관점은 다양합니다.
99년부터 몽골에 살면서 정말로 많은 변화를 봤습니다.